서세원 딸 서동주, 서정희 근황 "엄마 힘들어해… 건강부터 회복됐으면"

입력 2015-09-08 09: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서동주 미니홈피)
(출처=서동주 미니홈피)

서세원과 서정희 부부가 지난달 21일 이혼한 가운데, 서세원이 한 의문의 여성과 공항에서 포착돼 의문을 자아냈다.

8일 한 매체는 서세원이 공항에서 묘령의 여인과 대화 나누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사람이 함께 홍콩행 비행기에 몸을 싣었는지에 주목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딸 서동주는 지난 3월 MBN과의 인터뷰에서 서정희의 근황을 설명했다.

서동주는 "엄마가 힘들어하니까 건강부터 챙기려 한다. 둘 다 경황이 없다"며 "(여러 일로) 엄마가 너무 정신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엄마 건강이 빨리 회복되면 좋겠다. 엄마가 생각보다 더 많이 마른 상태다"고 덧붙였다.

그는 '어머니가 왜 32년간 참으신 것 같냐'는 물음에 "소송 중이라 의견을 드리기 힘들다. 아무래도 저희 남매 때문에 참았을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서세원 전 부인 서정희는 지난해 7월 서세원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두 사람은 지난달 21일 합의 이혼해, 32년 만에 남남이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대북 방송 족쇄 풀려
  • 단독 금융위 ATS 판 깔자 한국거래소 인프라 구축 개시…거래정지 즉각 반영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04,000
    • -0.38%
    • 이더리움
    • 5,235,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649,500
    • +0.08%
    • 리플
    • 726
    • +0.41%
    • 솔라나
    • 230,000
    • +0.17%
    • 에이다
    • 634
    • +0.48%
    • 이오스
    • 1,100
    • -3.51%
    • 트론
    • 158
    • -0.63%
    • 스텔라루멘
    • 146
    • -2.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550
    • -0.53%
    • 체인링크
    • 24,530
    • -1.96%
    • 샌드박스
    • 624
    • -3.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