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전국토 60%가 세계자연유산… 뉴칼레도니아 가려면 '9시간 소요'

입력 2015-09-0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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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bs '세계테마기행' 공식홈페이지)
(사진=ebs '세계테마기행' 공식홈페이지)
이번주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남태평양의 푸른 낙원, 뉴칼레도니아 편이 4부작으로 방송된다.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자랑하는 뉴칼레도니아는 전국토의 60%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됐을만큼 태초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라군'은 잔잔한 호수 같은 바다로 유명하다. 라군은 2008년 자연유산에 이름을 올렸으며, 파도를 막아주는 거대한 바다산맥 '리프' 안쪽으로 형성돼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라군을 자랑하는 뉴칼레도니아는 산호바다로 둘러싸여 있다. 본섬의 남쪽 해상 '아메데 섬'에 세워진 하얀 등대는 산호바다에 좌초되곤 하던 배들을 위해 설치된 바다 길잡이다. 섬의 상징물이 된 하얀 등대에 오르면 한눈에 바다를 조망할 수 있어 수많은 사람의 발길을 불러들인다.

산호바다를 보기 위해 뉴칼레도니아를 찾은 관광객들은 편도 9시간을 감내하고도 충분히 가볼만한 곳으로 극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BS 세계테마기행 '뉴칼레도니아' 편은 매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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