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미동전자통신, 中 업체로 대주주 변경에 이틀 연속 ‘上’

입력 2015-09-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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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전자통신이 이틀 연속 상한가에 도달했다. 중국 업체로 최대주주가 변경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3일 미동전자통신은 오전 9시 장 시작 직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뒤 9시 10분 현재 전일 대비 28.41%(1480원) 오른 6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에는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미동전자통신은 최대주주인 김범수 대표이사가 보유주식 357만1429주를 250억원에 상해 유펑 인베스트먼트 외 2인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상해 유펑 인베스트먼트가 미동전자통신 주식 455만주(지분율 35.5%)를 보유해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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