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백진희 “어리면 좋잖아, 까지면 더 좋고” 발칙한 모습

입력 2015-09-02 1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류승범(왼쪽) 백진희(사진=영화 '페스티벌' 스틸컷)

백진희가 출연하는 ‘내 딸, 금사월’의 첫방송이 임박한 가운데 과거 백진희의 발칙한 연기가 재조명 되고 있다.

백진희는 영화 ‘페스티벌’에 출연해 류승범을 유혹하는 장면을 통해 발칙한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백진희는 극중 류승범을 유혹하기 위해 “어리면 좋잖아요! 까지면 더 좋구!”라는 대사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백진희는 베일에 쌓인 어묵장수 상두(류승범분)를 열렬히 짝사랑하는 자혜에 완벽 빙의에 성공하며 충무로의 떠오르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백진희가 출연하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모습을 담았다. 오는 5일 첫방송 된다.

내딸 금사월 백진희 소식에 네티즌은 “내딸 금사월 ‘백진희’, 저런 순진한 얼굴로!”, “내딸 금사월 ‘백진희’, 완전 반전이네”, “내딸 금사월 ‘백진희’, 으아! 저런 장면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79,000
    • -1.9%
    • 이더리움
    • 5,183,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1.74%
    • 리플
    • 718
    • -1.37%
    • 솔라나
    • 238,000
    • -3.41%
    • 에이다
    • 637
    • -3.78%
    • 이오스
    • 1,116
    • -3.96%
    • 트론
    • 158
    • -4.24%
    • 스텔라루멘
    • 148
    • -2.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950
    • -2.28%
    • 체인링크
    • 22,280
    • -1.28%
    • 샌드박스
    • 599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