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얀, 생활고 고백 '눈길'…"100만원 벌면 70만원 저축, 커피도 마시지 않았다"

입력 2015-09-0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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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웰컴 투 돈월드')
배우 이하얀의 근황이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을 사고 있다.

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 수요일 N스타일 코너에서는 이하얀이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이하얀이 과거 생활고를 고백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하얀은 지난 2013년 6월 방송된 채널A '웰컴 투 돈월드' 하우스 푸어와 셋방살이 편에 출연했다.

당시 이하얀은 "100만원 벌면 70만원을 저축했다. 내가 내 분수를 알고 딸의 미래를 위해 돈이 생기면 모두 저축을 했다"고 밝혀 팬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이어 이하얀은 "내 자신을 위해 커피 한 잔, 운동복 하나 아까워 사지 못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아울러 이하얀은 "돈을 아끼기 위해 겨울에 이사를 한다"면서 "겨울에 집을 구해야 가격도 저렴하고 이사 비용도 적게 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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