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디지털산업단지 창조금융플라자 개점

입력 2015-09-02 1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은행 이동환 부행장(왼쪽에서 세번째)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윤동민 서울지역 본부장(왼쪽에서 네번째), 최병화 부행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2일 내외빈을 모시고 , 3번째 신한창조금융플라자인 디지털중앙센터 개점식에서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서울디지털 산업단지에 창조금융플라자를 개점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 디지털산업단지는 서울내 유일한 국가산업단지로 입주업체 9790개, 고용인원 약 16만명, 생산액 17조원인 거대 산업단지다.

이번 추가 개점에 따라 신한 창조금융플라자는 서울 및 수도권 일대를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신한 창조금융플라자는 신한은행의 폭넓은 네트워크와 신한금융투자의 자본시장전문성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영업조직이다.

기존 은행을 이용하던 기업들은 신한 창조금융플라자를 통해 대출ㆍ예금, 외국환 등 은행의 전통적인 기업금융 상품은 물론 인수합병(M&A) 및 유상증자, 기업공개(IPO)를 통한 자금조달 등 자본시장 상품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중소ㆍ중견기업의 자본시장 참여 문턱을 대폭 낮춰 다양한 자금조달을 가능하게 함과 동시에 자본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2: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20,000
    • -1.12%
    • 이더리움
    • 4,222,000
    • -4.09%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0.18%
    • 리플
    • 2,769
    • -3.62%
    • 솔라나
    • 184,000
    • -4.37%
    • 에이다
    • 545
    • -4.89%
    • 트론
    • 416
    • -0.72%
    • 스텔라루멘
    • 316
    • -3.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90
    • -6.24%
    • 체인링크
    • 18,190
    • -5.16%
    • 샌드박스
    • 171
    • -6.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