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임원들, 창조경제 위해 머리 맞댄다

입력 2015-09-01 13: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원 100여명 울산창조경제센터 방문…협력 방안 모색

▲1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한 현대중공업 임원들이 스마트십 관련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이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울산센터)와의 다각적인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현대중공업은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선·해양플랜트·중앙기술원 소속 임원 100여명이 1∼2일 이틀에 걸쳐 울산센터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현대중공업과 울산센터 간 협력을 강화하고 현직 임원들의 폭넓은 경험과 노하우를 센터 운영에 접목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날 울산센터를 방문한 임원들은 조선·해양플랜트 등 각자 담당 업무와 관련된 분야에 대해 협력 방안 등을 제시하고 교류 및 지원 확대 등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현대중공업이 후원하는 울산센터는 지난 7월 15일 문을 열고 조선·해양플랜트산업의 재도약 지원과 첨단 의료자동화 신산업 육성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14일 울산센터에서 자사 중앙기술원과 각 사업본부 산하 연구소 임원·연구실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R&D 워크숍'을 여는 등 울산센터와 활발한 교류활동을 벌이고 있다.

울산센터는 오는 25일까지 예비 창업자와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공모전을 하는 등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대표이사
정기선, 김성준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9]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2025.12.02]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툭하면 하지 말라”…꽁꽁 묶인 플랫폼 산업 [역주행 코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35,000
    • -1.4%
    • 이더리움
    • 4,633,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856,500
    • -4.03%
    • 리플
    • 3,049
    • -1.61%
    • 솔라나
    • 197,100
    • -2.28%
    • 에이다
    • 634
    • -0.31%
    • 트론
    • 419
    • -1.87%
    • 스텔라루멘
    • 356
    • -1.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90
    • -1.32%
    • 체인링크
    • 20,400
    • -2.02%
    • 샌드박스
    • 209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