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소외계층 수박 나눔 행사… 수박 직매해 도농연계 사회공헌

입력 2015-09-01 10:50

조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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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박재홍 대표이사 (왼쪽 세 번째)가 직원들과 수박을 나르고 있다.(사진제공=한화)

㈜한화는 지난달 28일 충남 예산군 신양면 황계리를 찾아 도농연계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한화는 3년째 예산군 신양면 황계리와 협약을 통해 수박을 직매해 농촌경제를 활성화함과 동시에, 직매한 수박을 사회취약층에게 기증하는 도농연계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다.

이날, 박재홍 대표이사 외 40여명의 임직원은 예산에서 직접 수확한 수박을 서울시 서대문구와 중구의 사회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화는 앞으로도 꾸준히 도농연계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주)한화 (000880)

대표이사: 김동관, 김승모, 양기원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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