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소비세 인하, 렉서스 최대 200만원 인하… 출시 앞둔 ‘올 뉴 ES’도 적용

입력 2015-08-28 08: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음달 1일 출시되는 렉서스 '올 뉴 ES'(사진제공= 한국 토요타)

렉서스 브랜드는 정부의 자동차 개별 소비세 한시적 인하방침에 따라 27일부터 판매되는 모든 렉서스 모델 판매가격에 이를 반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판매 중인 렉서스 전 모델에 이번 개별 소비세 인하 분을 반영, 최대 200만원의 가격을 인하했다.

주요 모델의 가격은 렉서스 플래그쉽 LS600h(하이브리드, Executive기준)가200만원 인하된 1억7810만원으로 인하 폭이 가장 크다. NX300h(하이브리드, Supreme기준)가 60만원 인하된 5620만원, CT200h(하이브리드, Supreme 기준)가 30만원 인하된 3950만원 등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내달 1일 국내에 출시되는 올 뉴 ES에도 정부의 이번 개별 소비세 인하 방침을 반영, 경쟁력 있는 가격을 책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북한 ‘오물 풍선’ 서울서만 36건 접수…강원·경북·충북서도 식별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달아오른 우주개발 경쟁, 희비 엇갈린 G2…중국, ‘세계 최초’ 달 뒷면 토양 채취 눈앞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1기 신도시·GTX…수도권 '대형 개발호재' 갖춘 지역 뜬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79,000
    • +0.36%
    • 이더리움
    • 5,333,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649,500
    • +1.09%
    • 리플
    • 725
    • -0.14%
    • 솔라나
    • 232,700
    • -0.3%
    • 에이다
    • 634
    • +1.12%
    • 이오스
    • 1,141
    • +1.06%
    • 트론
    • 159
    • +1.92%
    • 스텔라루멘
    • 148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300
    • -0.99%
    • 체인링크
    • 25,830
    • -0.73%
    • 샌드박스
    • 627
    • +3.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