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미 GDP 호조에 달러, 3일 연속 강세…달러ㆍ엔 121.03엔

입력 2015-08-28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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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외환시장에서 27일(현지시간) 달러는 주요통화에 상승했다. 올해 2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대폭 상향 조정되면서 9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진 영향이다.

유로·달러 환율은 오후 6시10분 현재 1.124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121.03엔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136.13엔을 나타내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달러인덱스는 0.50% 오른 95.78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미국 상무부는 올 2분기 GDP 성장률 수정치가 연율 3.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발표된 잠정치 2.3%에서 크게 상향조정되고 시장전망치인 3.2%도 웃돈 수치다.

전문가들은 소비와 기업 이익, 투자 등이 상향 수정된 것이 전체 GDP 호조를 이끌어냈다고 풀이했다.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역시 전주 대비 6000건 감소한 27만1000건을 기록해 미국 고용시장이 안정적인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음을 증명했다.

미국 GDP와 고용지표가 예상 밖 호조를 보이자 그간 중국발 악재로 주춤했던 미국 기준금리 인상설이 다시 제기됐다.

CMC마켓의 콜린 시에젠스키는 “급격히 무너지고 있던 시장에 있던 우리는 극적인 상태에서 해결방안을 만나고 점차 되돌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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