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윙-마더앤베이비, 영ㆍ유아맘 공동사업 및 마케팅 MOU

입력 2015-08-2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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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엠플레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고 교감하는 감성 동화앱 ‘아이윙’(IWING) 서비스를 운영하는 엠플레어㈜와 임신ㆍ출산 건강관리 서비스인 ‘마더앤베이비’(mother&baby)를 운영하는 웰니스인텔리전스㈜가 ‘영ㆍ유아맘 공동 사업 및 마케팅’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공동 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하고 고객 유치, 고객 로열티 강화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 서비스 판매 협력, 콘텐츠 개발 등의 공동사업을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세부 협의 내용으로 대한민국 예비 엄마들의 건강한 임신ㆍ출산을 위해 ‘그린캔디(GREEN CAND) 캠페인, 임산부들을 위한 행복한 D라인 만들기 캠페인 등, 임신ㆍ출산ㆍ육아지원과 다문화 가족지원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출산 장려와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 만들기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공동사업 및 마케팅 협약을 주도한 양사의 담당자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임신ㆍ출산을 대표하는 ‘마더앤베이비’와 영ㆍ유아 SNS 플랫폼을 대표하는 ‘아이윙’이 힘을 합쳐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 할 것으로 기대되며, 양사가 상호협력으로 고객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존의 산후도우미 서비스는 일반적인 인력 소개나 파견 수준의 업무를 수행 하는 반면, 마더앤베이비의 특화서비스는 전문 케어매니저, 산후 관리사 그리고 전담 간호사가 유기적인 업무 조율을 통해 산모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론칭 1년 만에 국내외 25개 지사를 오픈, 올해 하반기까지 전국 20개 지역 지사를 추가로 오픈 할 예정으로 성장세가 대단하다.

“아이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다!” 라는 뜻의 ‘아이윙(IWING)’ 애플리케이션은 감성스토리 플랫폼이다. 최근 ‘책 육아’ 및 ‘감성ㆍ교감 중심의 육아’가 강조되면서 부모가 아이에게 직접 동화책을 읽고(녹음), 이를 언제 어디서든 아이에게 들려주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지인과 공유하는 새로운 개념으로, 서비스 1800여권의 그림책과 무료로 볼 수 있는 6000여권의 오디오그림책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동화책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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