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분양

입력 2015-08-25 14: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투시도
대우건설은 위례신도시 우남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를 오는 28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분양한다.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위례신도시 우남역 바로 앞 일반상업지역에 위치하며 지하6층~지상19층 규모다.

오피스텔 434실과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전용면적 19~74㎡로 구성돼 있다. 우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8호선을 통한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위례신도시는 강남과 맞닿아 모든 생활 프리미엄을 같이 누릴 수 있는 강남권 신도시로 2014년 이후 전국 부동산 시장의 가장 뜨거운 지역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철 8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며 신개념 교통수단인 트램을 통한 편리한 신도시 내 교통환경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위례신도시 주도로인 위례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송파대로 및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 헌릉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동부간선도로와 인접해 강남 및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이 외에도 인근 롯데월드, 롯데마트, 이마트, 가락시장, 가든파이브, 삼성 서울병원, 현대아산병원, 문정법조단지 등 기존에 있는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도 가깝다.

위례신도시는 대부분 중대형 위주로 공급되면서 최근 위례권역의 부족한 소형주거 대체 상품으로 주거형 오피스텔이 인기다.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은 원룸부터 방과 거실이 분리된 쓰리룸까지 다양한 주거형 오피스텔 평면을 선보인다. 최근 트렌드와 소비자 선호도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신혼부부 등 2~3인 가구가 살기에 적당한 투룸 위주의 상품 구성이 돋보인다. 실용적인 구성과 충분한 수납공간 확보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2면 개방형(일부 가구)구조를 선보여 자연환기는 물론 조망과 채광도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전체 434실 중 2~3룸 구조의 전용 35㎡이상이 96.5%를 차지하고 있으며 3.3㎡ 당 평균분양가는 880만원대(VAT별도)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3월이며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잠실본동 196-13에 위치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37,000
    • -0.54%
    • 이더리움
    • 4,553,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875,000
    • +1.98%
    • 리플
    • 3,039
    • -1.97%
    • 솔라나
    • 199,000
    • -1.19%
    • 에이다
    • 622
    • -2.2%
    • 트론
    • 434
    • +1.4%
    • 스텔라루멘
    • 360
    • -2.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60
    • -1.43%
    • 체인링크
    • 20,690
    • -0.67%
    • 샌드박스
    • 213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