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전 평형 청약 마감

입력 2015-08-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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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견본 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이 안산시에서 분양한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청약결과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전타입이 순위내에서 마감됐다.

21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청약접수 결과 아파트의 경우 특별공급 88세대를 제외한 1512세대 공급에 총 3444건이 접수돼 평균 2.28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순위내 마감된 것으로 집계됐다.

최고 경쟁률은 59㎡C타입 45세대 분양에서 291건이 접수돼 6.47대 1을 기록했다. 오피스텔은 총 440실 공급에 5279건이 접수돼 평균 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고 경쟁률은 18㎡C타입 44실 공급에서 824건이 접수돼 18.73 대 1을 기록했다.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지하 4층, 지상 38~47층 아파트 9개동 1600세대와 지상 23층 오피스텔 1개동 440실 총 2040가구로 구성된 초대형 단지로 안산시 최고층의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59㎡A 175세대, 59㎡B 82세대, 59㎡C 45세대, 74㎡A 308세대, 74㎡B 153세대, 74㎡C 114세대, 84㎡A 362세대, 84㎡B 138세대, 84㎡C 223세대로 전 세대 중소형 단지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18㎡A 132실, 18㎡B 44실, 18㎡C 44실, 22㎡A 132실, 22㎡B 44실, 22㎡C 44실로 구성돼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총 2040가구 대형단지로 안산시에서 보기 힘든 착한 분양가와 소사원시선 전철역이 단지 바로 옆에 조성되는 등의 호재를 바탕으로 전 타입이 마감될 수 있었다”고 청약결과를 설명했다.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개관 이전부터 지역 시세 대비 월등히 저렴한 착한 분양가로 실수요층과 투자자들 모두의 높은 관심을 받아 왔다.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의 3.3㎡당 평균분양가는 아파트가 915만원,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오피스텔 평균분양가는 3.3㎡당 465만원, 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 잔금 40%가 적용된다.

한편 당첨자 발표일은 8월26일, 지정계약일은 아파트는 9월1일~3일, 오피스텔은 8월27일~28일이다.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의 견본주택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9-5번지(치항병원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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