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권도 관장, 10대 여학생 성폭행…이불 속에 손을 '쑥'

입력 2015-08-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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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뉴스 캡처)

30대 태권도 관장이 자신이 지도하던 10대 여학생들을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0일 아산경찰서는 지난 16일부터 충남 태안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 여름캠프에 참가한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아산의 한 태권도장 관장 A(34)씨를 구속했다. 수련회장에서 A씨는 학생들에게 술을 권한 뒤 취해 잠든 여학생의 이불 손으로 손을 집어 넣어 성추행하고, 이를 본 여고생 B양이 제지하자 B양을 끌고나가 성폭행했다. 이런 사실을 알게 된 다른 지도자 C씨가 급히 수련생들을 데리고 현장을 빠져나와 학부모에게 알리고 부모들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A씨의 성폭력 사실이 드러났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서로 사랑해 합의하에 관계를 맺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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