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플라스틱 공장 화재, 전시상태 방불케 하는 규모 '소방차 99대-소방인력 320명'

입력 2015-08-2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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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뉴스 캡쳐)

평택 화재, 평택 화재

평택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 화재가 나, 4시간 반만에 진화됐다.

21일 오전 1시 50분께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평택공단의 한 우레탄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인화성 물질이 공장 안에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 화재로 인해 소방차 99대와 소방인력 320명이 투입됐으며, 불이 커지자 소방당국은 최고 대응 단계인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인근 소방서 열 곳을 출동시켜 밤새 불길을 잡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있던 플라스틱 발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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