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쟁 틈새에 낀 국내증시/ 한종목 100% 집중투자가 가능한 스탁론

입력 2015-08-1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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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위안화 쇼크에서 벗어난 국내증시는 미국의 금리인상 시점 임박 우려에 시달리며 원달러환율 급등세에 후퇴했다. 환율 변수로 외국인의 매도세가 진정되지 않으면서 의미있는 반등세가 어려워진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대내외적 악재들의 영향으로 신흥국 자산, 특히 통화가치가 일제히 약세를 기록하면서 원화가치 하락 여파가 한동안 국내증시를 압박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민병규 유안타증권 연구원= 지난 5월 이후 글로벌 증시는 고점과 저점을 모두 낮추며 완연한 하락세에 들어섰다. 지난주 그리스와 채권단 간 3차 구제금융협상이 타결되면서 그리스 디폴트 우려는 완화됐지만 중국발 위안화 약세 쇼크로 신흥국 통화 및 중시에 상당한 충격이 발생했다.

그러나 최근 이러한 증시상황과 달리 글로벌 애크로 환경은 지난해 중순 이후 가장 양호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경제지표들이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보이며 선진국과 신흥국 경기서프라이즈 지수는 동반 개선세를 보이고 있고 그리스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글로벌 리스크 지표 역시 6월말을 기점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소재용 하나대투증권 연구원= 현재 원화 하락의 근본 요인은 미국 금리인상 전후 변화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과거에도 미국 금리인상 전후로 엔화와 아시아 통화 방향이 다르게 전개되면서 신흥시장의 불안이 심화됐었다.

현재 원화는 엔화 환율의 하락압력과 위안화의 절하 틈새에 껴 눈치를 보면서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단기적으로 단기급등에 대한 경계감과 중국정부의 위안화 절하 속도 조절 등으로 원화 환율은 기간조정을 거치겠지만 전반적으로 미국 금리인상 및 위안화 약세 경계감으로 여전히 추가 상승 위험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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