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알고보니 통역사 출신?..."8년간 일본어 통역"

입력 2015-08-1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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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셰프가 프로그램 하차 의사를 밝힌 가운데 거의 남다른 이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6월 정창욱 셰프는 '라디오스타'에서 "일본 요코하마에서 태어났다"라며 "한국과 일본을 왔다 갔다 하면서 자랐다. 어머니가 한국어를 잘 못하시고 아버지는 부동산 관련 사업을 한국에서 하셨다"라며 말문을 열어 주목을 모았다.

이어 정창욱은 "자격증이 필요한 통역사는 아니었고, 방송 관련 일어 통역사였다"라며 "다큐멘터리를 찍으러 오면 내가 통역을 하는 거다. 가끔은 가이드 역할도 했다. 어릴 땐 예쁨받으려 그랬다"라고 통역사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편 정창욱은 지난 1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오세득과의 대결에서 MSG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정창욱은 오는 24일 방송을 끝으로 본업인 요리에 집중하기 위해 '냉장고를 부탁해' 하차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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