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고기동 전원주택, 2차 분양 시작

입력 2015-08-0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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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건설 까사미아솔레, 1차분양 성황리 완료 돼…2차 선착순 분양 시작

최근 자연과 가까운 곳에서 전원 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전에는 50~60대 장년층을 위한 전원 주택 공급이 많다보니 비교적 교통이 불편한 외진 곳에 전원 주택 단지가 마련되는 추세였다면, 최근에는 30~40대 층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전원 주택도 속속 들어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용인 고기동에 신축하고 있는 ‘신우건설’의 ‘까사미아솔레’가 지난 5월 1차 분양을 성황리에 완료하고 선착순 2차 분양을 받고 있다. 까사미아솔레는 한국의 베버리힐스라 불리는 서판교 단독주택단지 옆에 위치한다.

우, 까사미아솔레가 위치한 고기동은 교통이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및 용인/서울 고속도로에서 5분 거리로, 강남역까지 25분 내 도달이 가능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 고기동 전원 생활의 장점을 마음껏 누리면서도 도시 기반이 갖춰져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다.

까사미아솔레가 가진 최고의 장점은 도심에서 볼 수 없던 높은 비율의 녹지 환경이다. 특히 신우건설은 입주자가 자연환경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도록 자연 한가운데에 위치한 고급 주택으로 설계와 시공을 거쳤다. 또 온가족이 함께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을 정도의 넓은 테라스와 잔디마당이 있으며, 웰빙시대에 알맞게 작은 텃밭까지 준비되어 있다.

전원 주택의 걱정으로 꼽히는 보완도 철저하게 신경을 썼다. 최첨단 무인경비 시스템(CCTV)을 설치함으로써 집 내부에서 CCTV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원 주택이 도심과 달리 난방비가 부담스럽다는 인식을 깰 수 있도록 지하 150m 수직 밀폐형 지열난방을 시공하여 난방비 80%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동시에 창호 전문 브랜드인 KCC 시스템 창호와 3중 LOW-E 유리를 시공하여 연간 50%의 에너지 절감 효과도 볼 수 있다. 아울러, 40년 동안 주방문화를 연구해온 한샘키친에서 부엌가구를 시공하기도 했다.

신우건설 관계자는 “기존의 전원 주택의 단점을 최소화하여 30~40대 한창 사회 생활이 왕성한 장년층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집을 지었다”라며, “이곳에서 도심생활과 전원생활의 장점을 마음껏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 문의는 전화(031-896-9941)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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