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ㆍ마트, 14일부터 ‘코리아 그랜드 세일’…최대 80% 할인

입력 2015-08-0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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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백화점과 마트 등 유통업체들이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오는 14일을부터 10월말까지 ‘코리아 그랜드 세일’ 및 ‘광복 70주년’ 행사를 열고 내수 활성화에 나선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ㆍ현대ㆍ신세계백화점 등 국내 3대 백화점들은 오는 14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실시한다.

롯데백화점은 코리아 그랜드 세일기간 외국인 관광객에게 품목별로 가격을 10~30% 할인한다. 코리아 그랜드 세일 쿠폰을 제시하면 구매액의 5%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주고, 결제금액에 따라 핸드크림 등 사은품도 준다.

현대백화점은 이 기간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브랜드별 10~30% 세일에 들어간다. 20만ㆍ40만ㆍ60만ㆍ100만원 이상 구매한 관광객에게는 구매금액의 5%를 현대백화점 상품권으로 증정한다. 중국인 관광객이 주로 사용하는 인롄카드로 결제하면 추가로 5%를 할인해준다.

신세계백화점은 외국인이 많이 찾는 본점, 강남점, 부산 센텀시티점에서 브랜드별로 10~30% 세일을 실시한다.

이마트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 홍보지(리플릿)를 고객만족센터에 제시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8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권을 줄 예정이다.

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면세점·백화점 등 유통업체와 항공ㆍ호텔ㆍ공연 등의 관광 관련업계가 참여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즐길 거리를 주는 범정부 차원 행사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현대백화점 전국 14개 점포와 신세계백화점 10개 점포, 이마트 154개 점포 외벽에는 대형 태극기 또는 태극기 문양이 들어간 대형 현수막이 설치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신세계그룹 등은 정부가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8월 14일을 유급휴가일로 지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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