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G밸리 게임콘텐츠기업 '中 시장개척단' 파견

입력 2015-08-05 17: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G밸리 게임콘텐츠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중국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고 5일 밝혔다.

산단공 서울지역본부는 기술연구모임인 '글로벌 마케팅 진출 워킹그룹'을 3년째 운영하며 지난해엔 57만 달러의 계약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3차 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은 ㈜루노소프트, ㈜케이넷피, ㈜모비릭스, ㈜아툰즈, ㈜플레이어스소프트, ㈜에스엔지데이타, ㈜씨엘게임즈, ㈜매니아마인드, ㈜버킷플레이, ㈜드림익스큐션, ㈜스튜디오지나인, ㈜앱크로스, ㈜웨일버드 등 디지털콘텐츠 미니클러스터 회원 13개사 총 23명이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신흥시장 확보를 위해 현지기업 33개사와 B2B 전문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하고, 중국 최대 게임전시회인 '2015 차이나조이 게임쇼'를 참관한다. 또 중국의 콘텐츠 선도기업인 자이언트를 방문해 현지 투자기업들의 향후 추진방향과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방안을 세부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산단공 윤동민 서울지역본부장은 “G밸리 콘텐츠 기업들이 세계 콘텐츠 시장 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퇴사자 월급 단돈 9670원 지급"…강형욱 갑질논란 추가 폭로 계속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시세차익 20억’…래미안 원베일리, 1가구 모집에 3만5076명 몰려
  •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매우 높다"…비트코인, 39일 만에 7만 달러 돌파[Bit코인]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이란 대통령 헬기 사고 사망…광장 가득 메운 추모 인파 현장 모습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11: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987,000
    • +5.19%
    • 이더리움
    • 5,003,000
    • +17.22%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5.36%
    • 리플
    • 731
    • +3.1%
    • 솔라나
    • 251,700
    • +5.76%
    • 에이다
    • 685
    • +5.55%
    • 이오스
    • 1,157
    • +5.86%
    • 트론
    • 169
    • +0.6%
    • 스텔라루멘
    • 154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950
    • +6.67%
    • 체인링크
    • 23,210
    • +0.91%
    • 샌드박스
    • 637
    • +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