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7월 서비스업 PMI 51.2, 전월비 소폭 하락…종합 PMI 51.5

입력 2015-08-05 13: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자재관리협회(JMMA)와 마킷이 집계한 7월 닛케이 일본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51.2를 기록했다고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지난 6월의 51.8에서 소폭 하락한 수치이나 PMI 지표 기준선인 50을 넘어 여전히 안정적인 추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분석됐다.

PMI 지표는 50을 기준으로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을, 이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7월 서비스업 PMI는 소폭 하락했지만 지난 3일 발표된 7월 제조업 PMI가 51.2로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7월 종합 PMI는 전월과 같은 51.5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20,000
    • -2%
    • 이더리움
    • 4,669,000
    • -1.79%
    • 비트코인 캐시
    • 847,000
    • -2.14%
    • 리플
    • 3,077
    • -4.65%
    • 솔라나
    • 203,600
    • -4.73%
    • 에이다
    • 643
    • -3.45%
    • 트론
    • 426
    • +2.16%
    • 스텔라루멘
    • 373
    • -1.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30
    • -2.05%
    • 체인링크
    • 20,980
    • -3.5%
    • 샌드박스
    • 217
    • -4.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