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김하린, 김정은ㆍ송창의와 삼각관계 예고…답답한 전개, 그러나 시청률은 상승

입력 2015-08-0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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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여자를 울려’ 방송화면 캡처 )

‘여자를 울려’에 첫 등장한 신인배우 김하린이 감정은과 송창의와의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예정(김하린 분)이 진우(송창의 분)의 후배 영어 교사로 부임하면서 진우와 덕인(김정은 분) 사이에서 사랑의 복병이 될 것을 암시했다.

강 회장(이순재 분)은 진우에게 예정의 부임 소식을 전하며, 회사의 투자 유치를 위해 예정과의 결혼을 종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예정은 학교 앞에 있는 덕인의 밥집에 들러 덕인이 만들어 준 냉면 국물을 먹으며 엄지손가락을 내보이는 등 꾸밈없고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예정의 화사하고 착한 모습을 본 덕인은 가슴 한구석이 허전해짐을 느꼈다.

또한 덕인은 예정과의 관계를 설명하는 진우에게 단호하게 말하면서도, 학교 앞에서 두 사람이 나란히 차를 타고 가는 모습을 보며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된 ‘여자를 울려’는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2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9.3% 보다 3.4%P 상승한 수치다.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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