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대박냈다… 2분기 영업익 1923억8100만원, 전년비 96.3%↑

입력 2015-07-30 13: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유플러스는 2분기 영업익이 1923억8100만원으로 전년보다 96.3%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6614억4300만원으로 4.1%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158억7500만원으로 245.3% 급증했다.

매출 가운데 무선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1조33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안정적인 LTE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비디오 LTE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입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분기 LTE 서비스 가입자는 직전 분기 대비 3.5% 증가한 약 910만 명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체 무선 가입자의 78.6%이다.

유선 매출은 IPTV 가입자 상승에 힘입어 전년보다 4.3% 증가한 8166억 원의 성과를 올렸다.

마케팅 비용은 4757억 원을 기록, 직전 분기 대비 5.6% 줄었다.

CAPEX는 광대역 LTE-A 전국망 구축 완료와 네트워크 투자 절감 활동 등으로 3203억 원 집행해 전년 동기 대비 52.1% 감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음주운전 걸리면 일단 도망쳐라?"…결국 '김호중 방지법'까지 등장 [이슈크래커]
  • 제주 북부에 호우경보…시간당 최고 50㎜ 장맛비에 도로 등 곳곳 침수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손정의 ‘AI 대규모 투자’ 시사…日, AI 패권 위해 脫네이버 가속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10,000
    • +0.65%
    • 이더리움
    • 5,007,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555,000
    • +0.73%
    • 리플
    • 702
    • +0.72%
    • 솔라나
    • 191,900
    • -1.29%
    • 에이다
    • 548
    • +0.55%
    • 이오스
    • 817
    • +1.87%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33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50
    • +1.69%
    • 체인링크
    • 20,520
    • +2.4%
    • 샌드박스
    • 470
    • +3.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