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가쁜 시총 Top 10 ‘순위전쟁’ - 주식자금 연3.3% 2년고정금리

입력 2015-07-2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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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코스피ㆍ코스닥시장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의 순위 다툼도 숨가쁘게 전개되고 있다. 특히 실적 부진으로 2위 자리를 내준 현대차의 반등과 통합 삼성물산 출범으로 코스피 시총 순위 싸움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코스피 시총 급변…통합 삼성물산ㆍ현대차 반등, 재편 예고=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시총 10위권 시총 합계는 402조6049억원으로, 1년전(454조1087억원)보다 11.54%가 줄어들었다. 반면 코스닥 시총 10위권 합계는 38조2783억원으로, 1년전보다 16조7903억원(78.14%)이 증가했다.

코스피 시총 10위권을 살펴보면 제일모직과 아모레퍼시픽, 삼성SDS, SK텔레콤이 10위권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반면 POSCO와 현대모비스, 기아차, 신한지주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바이오ㆍ엔터주 약진하는 코스닥 시총 순위=코스닥 시장에서는 올해 바이오주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최근 엔터ㆍ게임주의 약진이 눈길을 끈다.

다음과 카카오 합병으로 탄생한 다음카카오는 신주 상장 직후 코스닥 부동의 1위 셀트리온을 밀어내고 시총 1위 자리에 등극했지만 지난 3월 바이오주 강세를 등에 업은 셀트리온에게 1위를 내줬다. 특히 코스닥 시가총액 10위권에는 셀트리온 외에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씨젠 등 바이오주들이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반면 1년전 시총 10위권을 구성했던 CJ오쇼핑과 서울반도체, GS홈쇼핑, 포스코ICT, 원익IPS의 이름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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