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버, 첫 신규매장 상주점 13일 오픈

입력 2007-02-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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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버가 까르푸 인수 후 첫번째 신규 매장인 홈에버 33호 상주점을 13일 개장한다.

대형마트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홈에버(대표: 오상흔)가 경상북도 상주시에 구 까르푸 인수 후 첫 번째 신규매장인 홈에버 33호 상주점을 2월 13일 개장한다.

신축한 무양동 상주시외버스터미널 2층~3층에 위치하는 상주점은 총면적 2300평 및 영업면적 1760평 규모로 530대 차량분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인근 문경, 김천, 예천을 연결하는 교통중심지로써 일평균 유동인구가 3000여명에 이르는 상주 시외버스터미널에 위치한 상주점은 경북 북부지역 최초의 고급 대형마트로써 11만 상주시민과 60여만명의 인근 주민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홈에버 상주점은 시각적 요소와 인테리어를 강화해서 국내 유명백화점 수준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획일적인 매장 구성을 탈피하여 코너별로 특성을 살린 개성있는 연출로 품격을 더해준다.

상주점에는 식품, 생활용품, 의류, 가전 및 스포츠용품에 이르기 까지 2만5천여 개의 다양한 상품을 최저가에 판매하는 하이퍼 매장뿐 아니라, 데이슨, 헤닌등 이미 품질을 검증 받은 이랜드자체브랜드를 포함하여, 아동복, 캐주얼, 신사숙녀 정장에 이르는 15개의 유명 패션 브랜드샵이 입점한다

컨셉트에 맞춘 독립된 룸 형태의 침실, 응접실 등을 매장에서 구현한 생활용품 전문관인‘모던하우스’와 신선도와 식품안전 을 최우선 하는 자체 농산물브랜드인 팜에버는 홈에버가 내세우는 차별화 포인트이자 강점이다.

이 밖에 상주점은 식당가, 테이크아웃, 더까페등 다양한 고객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폭넓은 쇼핑 기회와 함께 다양하고 편리한 생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게 된다.

상주점은 약 200여명의 지역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향후 지역특산물 판매 코너 설치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

이광세 상주점장은 “상주시 인근 지역에서는 최초로 대형 프리미엄 마트를 열게 됨에 따라, 새로운 차원의 쇼핑 문화를 기다리던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상주점이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쇼핑과 생활 서비스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상주점은 개점기념으로 2월13일부터 3일간 매일 선착순 1,000명씩에게 머그컵 세트, 디너접시세트, 칼라보울 세트를 무료증정하고, 마일리지카드 가입고객에게 홈에버 환경장바구니를 무료 증정하는 등 다양한 개점 행사를 진행한다.

10만원/20만원/30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 각 5천원, 만원, 만오천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개점기념으로 “오픈축하 100대 인기상품 대전”을 열어 하나 더 드리는 1+1, 한정대수 파격가 행사, 신선/수산/정육 특별가 행사등을 갖는다. 또한 신선식품, 공산품, 의류 및 가전 제품등 500여개의 품목을 초특가로 세일 판매하는 등 다양하고 푸짐한 고객서비스 이벤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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