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농약사이다’ 피의자 구속영장 발부…사건 기록 살펴보니

입력 2015-07-20 1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농약사이다’ 음독사건 피의자 박모(82) 할머니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다음은 사건 일지다.

△2015.7.14

= 오후 2시43분께 경북 상주시 공성면 금계1리 마을회관에서 전날 초복 마을잔치때 마시고 남은 사이다를 할머니 7명 중 6명이 마신 뒤 거품을 토하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

=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결과 페트병 사이다에는 고독성 살충제가 들어있는 것으로 확인.

△7.15

= 오전 7시께 김천의료원서 치료받던 정모(81) 할머니 사망.

△7.16

= 할머니 5명 가운데 4명은 중태, 신모(65) 할머니만 의식 찾고 경찰조사 받음.

△7.17

= 오전 10시께 농약 사이다를 마시지 않은 박모(82) 할머니를 용의자로 체포하고 용의자 집 압수수색.

=경찰은 용의자 집 부근서 뚜껑이 없는 제약사 드링크제가 발견된 점, 드링크제에 사이다와 같은 살충제가 나온 점, 드링크제와 용의자 집안내 있던 드링크제들 유효기간이 같은 점 등을 증거로 제시하며 범행 추궁.

(사진=MBC 뉴스 )

△7.18

= 오전 1시41분께 김천 제일병원서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던 라모(89) 할머니 사망. 사망자 2명으로 늘어남. 나머지 4명 중 3명은 여전히 중태.

=경찰은 용의자 집 압수수색때 뒤뜰 담 부근에 살충제 병이 든 검은색 비닐봉지를 발견. 사이다에 든 농약과 같은 성분임을 확인.

=박 할머니에 대해 살인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사진=뉴시스)

△7.19

= 대구지법 상주지원은 20일 오후 1시30분께 영장실질심사를 한 뒤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판단하기로 결정.

△7.20

= 상주지원은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박 할머니 구속영장 발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4월 비행기값 얼마나 오르나?…유류할증료 폭등 공포 [인포그래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53,000
    • +1.36%
    • 이더리움
    • 3,438,000
    • +2.29%
    • 비트코인 캐시
    • 697,000
    • -0.29%
    • 리플
    • 2,238
    • +1.68%
    • 솔라나
    • 139,200
    • +1.38%
    • 에이다
    • 424
    • +0.95%
    • 트론
    • 449
    • +2.75%
    • 스텔라루멘
    • 258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60
    • +2.73%
    • 체인링크
    • 14,520
    • +1.11%
    • 샌드박스
    • 130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