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민영기ㆍ허각ㆍDKㆍ홍경민ㆍ세발까마귀ㆍ김연지, ‘구창모 재현’ 도전

입력 2015-07-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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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모. (뉴시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구창모 편 2부’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민영기, 허각, 디셈버의 DK, 홍경민, 세발까마귀 등이 등장한다.

먼저 데뷔 18년차 명품 뮤지컬 배우 민영기는 ‘아픈 만큼 성숙해지고’로 단독 첫 무대를 꾸민다. 훈훈한 외모와 중저음의 매력적인 음색, 뮤지컬 배우다운 탄탄한 가창력과 감성으로 대한민국 여심을 사로잡은 감동의 무대를 꾸몄다.

8개월 만에 돌아온 감성 발라더 허각은 ‘희나리’로 감성을 자극하는 명품 보이스와 호소력 짙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화려한 컴백을 알린다. 이어 군 제대 후 3년 만에 돌아온 디셈버의 DK가 뛰어난 가창력, 깊어진 감성과 풍부한 감수성으로 복귀를 알린다. 관객들의 감성을 두드린 DK의 ‘아득히 먼 곳’ 명품 발라드 무대.

다재다능, 무한매력을 선보인 ‘불후의 명곡’의 ‘홍반장’ 홍경민은 평균 연령 15세의 청소년 밴드와 함께 상큼한 무대로 명곡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홍경민은 ‘문을 열어’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다. 댄스에 물 오른 김연지는 애절한 발라드에서 신나는 댄싱가수로 변신해 관객에게 ‘흥’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다. 김연지는 ‘난 정말 모르겠네’로 우승 트로피를 노린다.

실력파 힙합 3인조 그룹 세발까마귀는 2015년 슈퍼루키 타이틀을 노리며 ‘내 마음의 꽃&길지 않은 시간이었네’ 무대를 공개한다. 가창력, 랩, 비트박스의 3박자를 완벽히 맞추며 녹화장을 ‘힙합’의 열기로 가득 채운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저녁 6시 5분부터 K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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