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인사 논란’ 아워홈, 이승우 전 사장 6개월 만에 경영 복귀

입력 2015-07-1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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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학 회장이 직접 복귀 인사조치 결정

(사진=아워홈)
아워홈 이승우<사진> 전 사장이 내부인사 파동으로 시끄러웠던 아워홈 대표이사 사장직 자리에 6개월 만에 복귀한다.

17일 아워홈에 따르면 이 사장은 오는 20일부터 경영 일선에 대표이사로 출근한다. 이 사장의 복귀 조치는 구자학 회장이 직접 인사조치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아워홈의 강력한 후계자로 외식사업을 진두지휘하던 구 회장의 막내딸 구지은 부사장이 경질되면서 어수선한 기업을 추스릴 적임자로 이 전 사장이 발탁된 것이다.

이 사장은 2010년 9월 기획실 상무직에서 승진한 뒤 5년간 아워홈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지켜온 인물이다.

그는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LG화학 기능재 사업부장 및 하우징 솔루션 사업부장을 거쳐 지난해 LG하우시스 장식재 사업부장을 역임하는 등 기획 및 영업분야 전문가로 통한다.

특히 이 사장은 아워홈이 국내ㆍ외 등 시장을 보폭을 넓히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그는 중국 칭다오, 난징, 광저우, 북경 등지에 별도 법인을 설립한 뒤 본격적으로 해외시장 진출하는 성과를 이뤄 낸 주인공이다. 또한 가정편의식(HMR) 개념을 만들고 1인 가구 시장을 확장시킨 것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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