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자율주행 자동차 교통사고로 탑승자 부상

입력 2015-07-17 14: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4번째 교통사고...탑승자 부상은 처음

▲구글 자율주행 자동차. (사진=블룸버그)

구글의 자율주행 자동차(self-driving car)가 교통사고에 연루되며 처음으로 탑승자가 다쳤다.

지난 1일(현지시간) 구글 본사가 있는 마운틴 뷰에서 첨단 센서와 카메라를 장착한 렉서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자율주행 모드로 가던 중 추돌사고를 당했다고 구글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자동차 관리국에 제출한 사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해당 차량은 꼬리 물기를 하지 않고자 속도를 줄였으나 뒤를 따르던 일반 자동차는 속도를 줄이지 않아 사고가 발생했다.

SUV에 타고 있던 직원 3명은 사고로 가벼운 목뼈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뒤차 운전자 역시 목과 등 부위의 통증을 호소했다.

구글의 자율주행차의 도로 사고는 이번이 14번째이다. 그러나 사고로 탑승자가 다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구글은 이번 사고를 자율주행차의 우월성을 알리는 발판으로 삼으려고 하고 있다.

크리스 엄슨 구글 자율주행차 프로젝트 디렉터는 “우리의 자율주행 SUV는 부주의한 운전자나 휴대전화기를 보는 사람들 때문에 자주 사고에 연루되고 있다”며 “사고의 분명한 문제는 사람의 실수 또는 부주의”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자율주행차가 사고를 당하기 전에 미리 부주의한 다른 운전자에게 경고할 방법이 있는지를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술 안 마시는 20대 …"술 거절해도 눈치 안 봐" [데이터클립]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폭염ㆍ폭우에 태풍까지⋯올여름 물가 부채질할 '변수'는 [이슈크래커]
  • 러브버그 이번 주 후반 절정⋯집에 들어왔을 때 대처법은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492,000
    • +0.83%
    • 이더리움
    • 2,625,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300,300
    • +0.27%
    • 리플
    • 1,716
    • -0.69%
    • 솔라나
    • 110,100
    • -1.87%
    • 에이다
    • 241
    • -0.82%
    • 트론
    • 501
    • +1.83%
    • 스텔라루멘
    • 312
    • -3.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50
    • +0.56%
    • 체인링크
    • 12,030
    • +0.5%
    • 샌드박스
    • 84.79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