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 카카오택시로 O2O 서비스 시장 선점 - NH투자증권

입력 2015-07-1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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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5일 다음카카오에 대해 카카오택시의 성공으로 교통기반 O2O 서비스 시장을 선점했고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 시너지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제시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택시에 이어 출시될 카카오대리운전, 카카오퀵서비스 등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카카오택시와 달리 대리운전이나 퀵서비스는 B2B2C 모델로 접근해 수수료를 분배할 수 있는 방식이 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NH투자증권은 이들 서비스가 각각 연간 3000억원 이상의 수수료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재민 연구원은 "#검색과 카카오검색을 통해 △다음카카오 트래픽 상승 △검색광고 단가 상승 △시장점유율 확대 △매출 증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만 신규 비즈니스의 성과는 좋지만 아직까지 매출 발생이 거의 없고, 캐쉬카우인 카카오게임 플랫폼의 영향력 감소로 올해 실적 성장은 더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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