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 폐차업체서 수거한 주화 2000만원 육박"

입력 2015-07-13 14: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한국은행

폐차, 세탁기 등에서 수거된 손상 주화

# 폐차 처리업체인 인천의 A업체는 폐차과정에서 수거한 주화 1800만원을 교환했다.

한국은행은 수명을 다하거나 화재, 오염으로 훼손돼 올해 상반기 폐기한 화폐가 1조7341억원에 달한다고 13일 밝혔다.

박종남 한은 발권국 차장은 “폐차 과정중에 상당한 양의 동전이 발견돼 대규모로 한은 등에 교환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은에 교환 의뢰한 금액 중 반액 또는 무효 판정을 받아 액면대로 교환을 받지 못하는 금액은 올 상반기 전체 교환의뢰 금액의 6.6%인 6000만원에 이른다”며 “돈을 깨끗이 다루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45,000
    • -2.83%
    • 이더리움
    • 4,537,000
    • -3.59%
    • 비트코인 캐시
    • 844,500
    • -2.6%
    • 리플
    • 3,053
    • -2.77%
    • 솔라나
    • 200,200
    • -3.75%
    • 에이다
    • 625
    • -5.02%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0
    • -4.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90
    • -1.8%
    • 체인링크
    • 20,420
    • -4.27%
    • 샌드박스
    • 211
    • -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