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들, 외국인 매도‘헬스케어주’싹슬이- 3배 레버리지투자 적극매수방법

입력 2015-07-1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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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이후 상승랠리를 이어오던 코스닥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던 지난주, 외국인들이 바이오ㆍ헬스케어 종목을 대거 팔아치우며 차익실현에 나선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이를 집중 매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코스닥 지수는 29.95포인트(3.93%)하락했다.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이 기간 2210억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도 했고, 같은 기간 개인은 2261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헬스케어 외인 “팔자” 개미 “사자”=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최근 외국인의 매도는 중국 증시 폭락으로 인한 유동성 확보 차원 이었다고 보고 있다. 한 증권사 투자전략팀장은 “중국 증시 폭락에 외국인들은 주변국 증시에서 유동성을 확보하고자 대규모 매도행렬을 이어갔다”며 “연초이후 주가가 많이 올랐던 바이오ㆍ헬스케어주를 위주로 차익실현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타자는? = 외국인들은 이처럼 헬스케어 종목을 집중 매도한 뒤, 엔터테인먼트 주인 CJ E&M, 부품소재 엠앤에이 사모투자전문회사인 완리, 반도체 장비 업체인 ISC 등 코스닥 대형주를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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