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4타수 무안타 시즌타율 0.221…텍사스, 샌디에이고에 1-2 패

입력 2015-07-1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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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연합뉴스)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추신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5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24에서 0.221로 하락했다.

이날 추신수는 타이슨 로스를 상대로 기회를 잡지 못했다. 1회말 1사 첫 타석에서 로스의 3구째 94마일(151㎞) 패스트볼을 받아쳤지만, 유격수 땅볼이 돼 물러났다. 4회말 무사 2루에 볼 하나를 골라낸 후 연속 헛스윙으로 불리한 카운트에 몰렸다. 파울을 쳐내며 6구까지 버텼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6회말 세 번째 타석도 1루 땅볼에 그쳤다. 타이슨 로스는 6.2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텍사스 타선을 꽁꽁 묶었다.

추신수는 8회말 2사 1·3루에 타점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교체된 마무리 투수 크랙 킴브럴의 88마일(141㎞) 너클 커브에 1루 땅볼로 아웃됐다.

한편, 텍사스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1-2로 패해 42승 46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3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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