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U대회] ‘총알’ 김국영, 포상금 500만원 받아…한국 신기록, 100m 10초16

입력 2015-07-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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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영. (연합뉴스)

한국 100m 신기록을 수립한 김국영(24·광주광역시청)이 포상금 500만원을 받는다.

대한육상연맹은 10일 “연맹의 규정에 따라 김국영에게 한국 신기록 포상금 500만원을 지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육상연맹은 한국 신기록을 세운 선수에게 포상금을 지급해왔다.

앞서 김국영은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 남자 100m에서 10초16으로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다. 자신이 2010 전국 육상선수권대회에서 세운 10초23의 벽을 무너트렸다.

김국영은 2010 전국 육상선수권대회에서 10초31, 10초23으로 한국 기록을 연달아 새로 써 특별 포상금 1억원을 받은 바 있다. 당시 한국 남자 100m는 서말구가 1979년 멕시코에서 세운 10초 34의 벽을 30년이 지나도록 넘어서지 못했다. 이에 대한육상연맹은 ‘특별 포상금’ 1억원을 책정해 기록 경신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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