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미국 실업수당 청구 29만7000건… 2월 이후 최고치

입력 2015-07-0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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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지난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까지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9만7000건을 기록해 한 주 전보다 1만5000건 늘었다고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난 지난 2월 마지막 주의 32만7000건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그러나 호조와 부진을 가르는 기준으로 여겨지는 30만건은 넘지 않았다.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다소 많이 늘어난 것은 일부 자동차 공장들이 신모델용 조립라인 정비를 위해 여름철에 가동을 일시로 중단한 데 따른 것으로, 노동시장의 취약성 때문은 아닌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 다른 주(州)에 비해 자동차 공장이 많은 미시간 주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크게 늘었다.

노동부는 실업수당 청구 현황에 변동을 줄 만한 특별한 요인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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