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 장위안 반하게 한 ‘헨리 여동생’ 사진 공개… 얼마나 예쁘기에?

입력 2015-07-0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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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여동생(사진=헨리 여동생 인스타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헨리가 합류한 가운데 그의 여동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 대회의실에서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헨리는 “장위안 형이 내 여동생을 계속 꼬시려고 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조금 위험했다. 그나마 함께 있는 시간이 짧아 다행이었다”고 농담 같은 진담을 건네기도 했다.

또한 “멤버들 중 여동생에게 소개해줄 만한 사람은 없느냐”고 묻자 헨리는 “다 조금 그렇다. 물론 다 좋은 형들이지만 아직 이 중에는 없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러한 발언들로 헨리의 여동생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헨리의 여동생은 미스 토론토에서 3위를 차지할 정도로 미모의 소유자이며 현재 캐나다의 한 대학에 재학 중이다.

한편 헨리가 출연하는 JTBC의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소식에 네티즌은 “‘내 친구의 집’, 기대된다”, “‘내 친구의 집’, 동생 엄청 예쁘네요”, “‘내 친구의 집’, 장위안의 여자친구 만들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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