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LCC 최초 장거리 '인천-호놀룰루 항공권' 예매시작…55만원 특가

입력 2015-07-0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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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오는 12월19일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인천-호놀룰루 노선을 취항한다.

진에어는 인천-호놀룰루 노선 첫 취항에 앞서 오는 14~23일 진행되는 '2015년 하반기 진마켓'을 통해 해당 노선 항공권 예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중대형 항공기 B777-200ER가 투입되는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주 5회(월,수,목,토,일) 항한다. 오후 8시40분 인천을 출발해 같은 날 오전 9시20분(현지 시각) 호놀룰루에 도착, 돌아오는 편은 오전 11시05분 호놀룰루를 출발해 익일 오후 4시55분 인천에 도착한다.

진에어는 장거리 노선 운항을 위해 지난해 12월 미주와 유럽까지 운항할 수 있는 장거리·대형 기종인 B777-200ER 항공기를 도입했다.

인천-호놀룰루 왕복 항공권은 진마켓에서 55만9600원(세금 제외 운임 39만원)부터 판매한다. 또 14일부터 진에어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예매가 가능하다.

진마켓은 인천-호놀룰루 노선 외에도 오는 9월1일부터 2016년 3월26일 사이 운항하는 인천-방콕 노선 등 국내외 16개 노선 항공권도 판매한다.

노선별 운임은 △인천-후쿠오카(왕복) 11만5500원(세금 제외 운임 6만5000원)△인천-오사카(왕복) 16만4600원(9만5000원) △인천-방콕(왕복) 23만8700원(16만원) △인천-괌(왕복) 26만4000원(18만원) △김포-제주(편도) 2만3400원(1만5000원)부터다.

진에어는 “인천-호놀룰루 노선 취항은 국내 항공 시장이 한 단계 성장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까지 B777-200ER 항공기를 2대 추가 도입하는 등 여타 LCC와 차별화된 항공 서비스를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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