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모친, 6일 오전 발인 ‘두 아들을 사랑으로 길러내신 김의숙 여사를 기억하며’

입력 2015-07-0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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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주혁 (사진제공=뉴시스 )

배우 김주혁 모친의 발인이 6일 진행됐다.

이날 오전 5시 서울 아산병원에서는 4일 향년 68세로 세상을 떠난 김주혁의 모친인 김의숙 여사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선영으로 김주혁의 부친인 고(故) 김무생이 영면한 곳이다.

앞서 김주혁은 자신이 고정 출연하고 있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부모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1박 2일’ 제작진은 5일 방송 말미 모친상을 당한 멤버 김주혁을 위해 고인을 애도했다.

제작진은 “두 아들을 사랑으로 길러내신 주혁의 어머니, 김의숙 여사를 기억하며”라는 추모메시지와 함께 과거 방송에서 공개됐던 김주혁의 어머니와 아버지 김무생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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