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지연 열애, 성지글 수사대 등장… "기필코 찾겠다"

입력 2015-07-04 13: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동건 지연 열애, 성지글 수사대 등장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네티즌들이 13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연인관계를 인정한 배우 이동건과 가수 지연에 대한 성지글 추적에 나섰다.

성지글이란 인기가 있거나 주목을 크게 받은 글을 뜻한다. 원래는 종교적으로 성스러운 의미가 있는 곳을 방문하는 '성지순례'에서 유래한 신조어다. 열애설이 보도되면 종종 이 같은 성지글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연예계에 따르면 네티즌들은 이동건 지연 열애 사실에 대한 성지글 찾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성지글을 찾는 네티즌들은 유명 연예인의 열애설이 터질 때마다 성지글이 등장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이동건 지연 열애를 예고하는 글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별다른 성과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호감을 가진 지 오래되지 않았고, 주로 중국에서 데이트를 해 이동건 지연의 근황을 알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네티즌 수사대들은 아직 희망을 놓지 않은 분위기다. 한 네티즌은 "대체 어디에 있을지 모르겠다. 언젠가는 찾아낼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059,000
    • +3.21%
    • 이더리움
    • 4,150,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626,500
    • +2.37%
    • 리플
    • 717
    • +1.27%
    • 솔라나
    • 224,600
    • +8.14%
    • 에이다
    • 629
    • +2.28%
    • 이오스
    • 1,111
    • +2.21%
    • 트론
    • 174
    • -1.69%
    • 스텔라루멘
    • 148
    • +1.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200
    • +2.53%
    • 체인링크
    • 19,120
    • +2.03%
    • 샌드박스
    • 603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