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스케치북' 이승기, "3년만에 나왔는데 하필 빅뱅-엑소와 붙어…" 한숨

입력 2015-06-19 23: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 )

가수 이승기가 엑소, 빅뱅과의 경쟁에 대해 입을 였었다.

이승기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3년만에 신곡으로 컴백한 소감에 대해 전했다.

이날 MC 유희열은 “3년 만에 가수로 컴백했지만 빅뱅, 엑소와 맞붙게 됐다"며 이승기에게 소감을 물었다. 이에 이승기는 “정확히 36개월 만에 나온 앨범이다. 그 많은 시기 중 하필 왜 지금이냐”며 한숨을 쉬었다.

이어 유희열은 “하지만 요즘 음악 중에 발라드는 이승기가 유일하다”고 말했고 이승기는 “그렇다. 틈새전략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이승기는 요즘 음악방송 녹화 실태에 대해 전하며 "요즘 음악방송은 아침 일찍부터 사전녹화를 한다. 그래서 새벽에 일어나 운동을 하고 목을 푼다. 그렇게 살다보니 하루가 너무 길다. 누가 24시간이 부족하다고 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승기가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9일 밤 11시 50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98,000
    • +2.12%
    • 이더리움
    • 4,676,000
    • +2.77%
    • 비트코인 캐시
    • 881,000
    • +2.44%
    • 리플
    • 3,112
    • +1.97%
    • 솔라나
    • 205,600
    • +3.73%
    • 에이다
    • 644
    • +3.04%
    • 트론
    • 424
    • -0.47%
    • 스텔라루멘
    • 364
    • +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50
    • +0.5%
    • 체인링크
    • 20,770
    • +0.1%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