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출연 ‘뉴스룸’, 시청률 2.8%…손석희의 날카로운 질문은?

입력 2015-06-19 07: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드래곤 손석희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지드래곤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나눈 ‘뉴스룸’ 시청률이 공개됐다.

19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가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18일 방송된 JTBC ‘뉴스룸-1부, 2부’는 각각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같은 날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시청률 6%를 기록했다.

이날 ‘뉴스룸 2부’에는 최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국내외 현대미술 작가들과 협업한 작품을 전시하는 지드래곤이 출연했다.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은 지드래곤에게 아이돌을 동원한 현대미술 상업화 우려와 관련해 질문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항상 시작할 때 가장 뜨겁다고 생각이 되는데, 장기적으로 봤을 때 지금 이 시작을 기반으로 나중에는 더 나아질 거라는 확신이 든다. 그런 확신에 있어서 제가 시발점이 된다는 것 자체만으로 큰 보람을 느낄 거라 생각이 든다. 항상 음악을 할 때도 그렇고 논란은 어떻게 보면 좋은 작용을 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더 알아주실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714,000
    • +1.61%
    • 이더리움
    • 4,922,000
    • +5.85%
    • 비트코인 캐시
    • 849,000
    • -0.76%
    • 리플
    • 3,066
    • -0.9%
    • 솔라나
    • 203,600
    • +2.93%
    • 에이다
    • 689
    • +4.71%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373
    • +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90
    • +0.37%
    • 체인링크
    • 20,960
    • +2.29%
    • 샌드박스
    • 210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