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월드컵] 한국ㆍ스페인전 김정미, 승리 이끈 ‘선방 쇼’

입력 2015-06-18 14: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뻐하는 김정미. (연합뉴스)

‘맏언니’ 김정미가 스페인을 상대로 골문을 선방 쇼를 펼쳤다.

김정미는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오타와의 랜즈다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스페인과의 E조 조별라운드에 주전 골키퍼로 출전했다. 한국은 조소현과 김수연의 화력이 터져 스페인을 2-1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김정미의 화려한 선방 쇼가 힘을 더했다.

이날 스페인은 한국(슈팅 6회)보다 월등히 많은 18개의 슈팅을 쏟아부었다. 김정미는 쉼없이 쏟아지는 슈팅 중 단 한 골만을 허용했다. 전반 29분 베로니카 보퀘테(28)의 날카로운 슈팅에 골문을 내줬다. 그러나 전반 32분 나탈리아 파블로스(30)가 정면에서 날린 강력한 슈팅을 막아내며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김정미의 선방은 후반전에도 이어졌다. 1-1 동점 상황에서 마르타 코레데라(24)가 노마크 찬스에서 위력적인 슈팅을 날렸다. 이번에도 김정미는 몸을 날려 두 손으로 쳐내,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총 4번의 결정적인 슈팅을 막아낸 김정미의 활약에 한국은 기세가 올랐다. 결국, 한국은 후반 33분 터진 김수연의 그림 같은 역전 골로 스페인을 제압했다.

한편, 한국은 22일 오전 5시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프랑스와 16강전 경기를 치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술 안 마시는 20대 …"술 거절해도 눈치 안 봐" [데이터클립]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폭염ㆍ폭우에 태풍까지⋯올여름 물가 부채질할 '변수'는 [이슈크래커]
  • 러브버그 이번 주 후반 절정⋯집에 들어왔을 때 대처법은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524,000
    • +1.75%
    • 이더리움
    • 2,670,000
    • +2.57%
    • 비트코인 캐시
    • 307,100
    • +2.5%
    • 리플
    • 1,747
    • +1.16%
    • 솔라나
    • 112,800
    • +1.44%
    • 에이다
    • 245
    • +0.41%
    • 트론
    • 499
    • +1.22%
    • 스텔라루멘
    • 324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30
    • +2.13%
    • 체인링크
    • 12,250
    • +2%
    • 샌드박스
    • 84.83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