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남성화장품 '라네즈 옴므' 선보여

입력 2007-01-2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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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화장품으로 유명한 아모레퍼시픽의 대표브랜드 라네즈(laneige)가 남성 피부에도 수분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제품 '라네즈 옴므'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남성화장품 ‘라네즈 옴므(laneige homme)’는 수분케어의 대명사인 라네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환경 오염으로부터 피부 유해 성분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고 지치고 푸석한 남성 피부에 수분 에너지를 공급해 촉촉하고 활력있는 남성 피부의 바탕을 만들어 주는 제품. 스킨, 로션, 에센스, 슬리핑 팩, 클렌징 폼 등 총 5종으로 구성돼 있다.

수분관리는 동안을 위한 첫번째 필수 조건이다. 라네즈 옴므는 칙칙한 피부 톤, 급감하는 피부 탄력, 주체할 수 없는 스트레스로 지치고 푸석해진 남성 피부 특성에 적합한 최적의 수분관리 솔루션(COACH system)으로 남성들의 피부 자신감을 코치해 준다.

특히 라네즈 옴므 만의 특허출원성분인 ‘아쿠아 액티브 콤플렉스(Aqua Active complex)’는 미네랄과 청조류가 풍부한 푸른 산호초(블루 라군) 워터를 함유해 수분 유지력이 뛰어난 성분으로, 24시간 수분 에너지 충전 효과를 발휘해 여자 못지 않게 촉촉한 피부 바탕의 세련되고 당당한 모습과 생기있는 자신감을 되찾아 준다.

또한 유니 섹슈얼 이미지의 시원하고 내츄럴한 느낌의 상쾌한 향(Citrus Green Woody)이 라네즈의 해피, 워터, 액티브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블루 그레이 컬러의 부드러운 곡선 용기와 오버캡 없는 편리한 잠금 장치를 사용해 단순하면서도 기능적인 디자인으로 남성 고객을 배려했다.

남성화장품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슬리핑 팩은 바르고 자면 따로 떼어낼 필요 없이 피부에 수분과 활력을 공급해 주는 간편팩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새로 선보이는 라네즈 옴므의 젊은 남성을 위한 수분 에너지 충전 효과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완소남을 자랑하는 워너비 스타 조인성을 전속 모델로 선정해 2월부터 광고를 개시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론칭쇼 및 샘플링, 커플 이벤트를 통해 수분 에너지 케어 체험을 확대하는 한편, 4월에는 수분라인에 이어 피지 플루이드와 스크럽 폼으로 구성된 피지라인과 컬러로션 겸용 선블록을 추가로 선보여 부드러운 남성의 글루밍을 완성하는 제품군을 갖출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최영호 BM(브랜드 매니저)은 “이미 라네즈 파워 에센셜 스킨, 라네즈 워터 뱅크 에센스 등 수분 컨셉의 히트상품으로 확고한 입지를 갖추고 있는 라네즈가 라네즈 옴므를 통해 젊고 활기차며 세련된 20대 남녀를 망라하는 토털 브랜드로의 모습을 확고히 하게 됐다”며 “올 하반기에는 홍콩, 상해 등 중화권 남성들에게도 라네즈 옴므를 선보여 글로벌 브랜드로의 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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