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주리ㆍ탑, 서울서 첫 동반촬영 시작

입력 2015-06-10 17: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에노 주리(좌), 최승현(온라인게시판)

일본 정상급 여배우 우에노 주리가 그룹 빅뱅의 탑(최승현)과 함께 서울에서 신작 드라마 촬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10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우에노 주리와 탑이 서울 일대를 옮겨 다니며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에노 주리와 최승현은 이날 촬영 이후 우리나라에서 한차례 더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우에노 주리는 드라마 촬영 차 내한해 지난 2일 강남에서 홀로 첫 촬영을 시작한 바 있다. 최승현과의 동반 촬영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람이 주연으로 나선 이번 드라마는 CJ E&M과 일본 최대 종합 엔터테인먼트기업 AMUSE INC.(아뮤즈)가 제작한다.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극중 탑은 사랑의 아픈 상처를 갖고 있지만 사랑을 믿고 싶은 남자 우현을 연기한다. 우에노 주리는 여전히 사랑에 대해 대답하고 싶은 게 많은 여자 주인공 하루카로 분한다.

한편 우에노 주리는 ‘노다메 칸타빌레’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13,000
    • -0.14%
    • 이더리움
    • 5,048,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1.41%
    • 리플
    • 694
    • +2.97%
    • 솔라나
    • 204,700
    • +0.39%
    • 에이다
    • 583
    • +0%
    • 이오스
    • 933
    • +0.65%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4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200
    • -0.43%
    • 체인링크
    • 20,850
    • -0.71%
    • 샌드박스
    • 545
    • +1.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