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설 휩싸인 브라운아이드 걸스..."소속사 재정난 처해"

입력 2015-06-1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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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 걸스 해체설

(사진=내가네트워크)

그룹 브라운아이드 걸스가 해체설에 휩싸였다.

10일 한 매체는 "브라운아이드 걸스가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며 나르샤, 제아, 미료는 전속 계약이 곧 만료돼 자연스럽게 팀을 떠나게 됐다고 전했다.

매체는 앞서 브라운아이드 걸스 소속사 내가네크워크를 떠난 가인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에이팝엔터테인먼트)에서 솔로활동에 집중한다고 전했다.

브라운아이드 걸스의 해체는 이들의 소속사인 내가네트워크가 심각한 재정난에 처했기 때문이라고 매체는 덧붙였다.

브라운아이드 걸스 해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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