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순하리 드루와”…롯데ㆍ하이트ㆍ무학 ‘증시 소주 삼국지’

입력 2015-06-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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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류 업체들이 소주의 도수를 내리고 새로운 맛을 선보이며 각축을 벌이고 있다.

롯데칠성이 ‘순하리 처음처럼’을 출시하며 소주 전쟁에 포문을 열고 주가가 상승하자 무학•하이트진로도 발빠르게 경쟁에 뛰어들며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처음처럼 순하리’로 칵테일 소주 열풍을 만든 롯데칠성은 올들어 주가가 150만원대에서 250만원대로 치솟았습니다. ‘좋은데이 컬러시리즈’로 열풍을 잇고 있는 무학도 올들어 3만5000원대에서 5만5000원까지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반면 가장 뒤늦은 지난 9일 ‘자몽에이슬’을 출시한 하이트진로는 올들어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해 2만원대도 위협받다가 겨우 반등에 성공했다. 자몽에이슬 출시 덕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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