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한 공무원 한국사, 8주 만에 끝내는 방법은?

입력 2015-06-1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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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출연 인기 역사강사 라영환, ‘史다리’ 강의로 단기, 고효율 자랑

어느덧 6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는 그간 준비한 것을 정리하고 내보여야 하는 시기다. 또 다른 누군가는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기도 한다. 이처럼 공무원 준비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인 요즘, 노량진 학원가로 수험생이 모여들고 있다.

공무원 시험은 과목별로 공부 방법을 달리해야 효과적이다. 특히 대다수 수험생들이 까다롭게 생각하는 한국사의 경우, 방대한 내용을 단순히 암기하는 방식으로는 높은 점수를 기대하기 어렵다.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핵심적인 부분만 암기하는 전략적인 학습법이 요구된다.

이처럼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공시생들을 위해 노량진 KG패스원 공무원시험 학원(http://portal.passone.net)의 ‘kg 9기통'이 나섰다. Kg 9기통은 공무원 9급의 기적적인 합격을 책임지는 3인방 손재석(영어), 라영환(한국사), 권기태(국어)를 일컫는다.

특히 라영환 선생님은, MBC 인기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한국인이 뽑은 최고의 역사 강사'로 등장한 적 있는 인기 강사. 라영환은 방송에서 박명수와 노홍철의 담당 강사를 맡아 핵심을 찌르는 역사 강의로 유명세를 탔다. 또 최근에는 영화 '간신'의 홍보 영상에 등장해 연산군에 대한 역사 강의를 하며 주목받기도 했으며, 이외에도 각종 TV 및 라디오 프로그램, 광고에 등장한 바 있다.

라영환 선생님은 "최근 공무원 한국사 시험의 출제 경향을 살펴보면,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변별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된다"면서 "단순 암기식으로 한국사를 공부했던 수험생들은 다소 어려움을 느꼈을 것"이라고 전했다.

라영환 선생님은 '史다리' 프로그램을 통해 마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것처럼 학생들의 한국사 실력이 향상되도록 돕는다. 특히 '史다리' 프로그램은 공무원 한국사의 핵심 이론을 8주, 32시간 만에 완성함으로써 최단기, 고효율 학습을 가능케 하는 것이 특징. 공무원 한국사의 첫 시작을 위한 필수과정인 엠탑(M.TOP) 강의를 시작으로, 기본+심화+문제풀이가 합쳐진 ALL-IN-ONE, 기출문제 풀이반, 고퀄리티 문제로 높은 적중률을 자랑하는 동형 모의고사, 시험을 앞두고 들으면 유용한 라스트 신 등 5가지 레벨의 세부 강의로 구성돼 있다.

라영환 강사는 '한국사는 반복 학습이 핵심'이라는 일념으로 4개월간 최소 6회독 이상을 가능하게 하는 관리형 케어반을 직접 운영하며 수험생들에게 합격의 길을 열어주기도 한다. 이 관리형 케어반 (키노트 시험반) 에서는 한국사에서 출제되는 부분과 출제되지 않는 부분을 명확하게 구분한 '키노트'를 제공할 뿐 아니라, 반복 학습의 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바로 전 수업의 복습시험과 누적된 수업의 내용을 랜덤 확인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밖에 라영환 강사의 이력 및 커리큘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g패스원 공무원학원 홈페이지(www.passone.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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