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일, 패션 및 헤어스타일링 센스…모히칸ㆍ잔디머리 등 "예전부터 범상치 않아..."

입력 2015-06-0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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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일'

(사진=강수일 트위터 캡처)

다문화 가정 축구선수 강수일(제주 유나이티드)이 8일 오전 경기 파주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 소집됐다.

강수일은 지난 1월 호주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앞두고 제주 진지훈련 캠프에 소집됐다. 하지만 최종명단에 진입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후 K리그 클래식에서 맹활약하며 다시 한 번 기회를 잡았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소집 이후 8일 곧바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로 향한다. 이후 11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현지에서 아랍에미레이트(UAE)와 평가전을 치른 뒤 16일 오후에는 태국 방콕에서 미얀마와 2018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 경기를 치른다.

강수일은 이번 대표팀 승선으로 대표팀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파주NFC를 방문했다. 특유의 삭발 헤어스타일에 체크 무늬 정장으로 멋을 낸 강수일은 단숨에 톡톡 튀는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파격적인 반바지 정장에 더블을 매치해 멀리서도 확연히 눈에 띌 정도였다.

강수일은 종종 눈에 띄는 패션으로 화제가 되곤 했지만 이날 만큼은 군복을 입고 입소한 이정협(상주 상무)과 비교돼 더 주목을 받았다. 사실 강수일은 패션 뿐만 아니라 특이하고 개성있는 헤어스타일로도 종종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강수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독특한 패션 센스와 헤어스타일링을 선보여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파주NFC에 입소하면서 선보인 반바지 정장 스타일 역시 이미 과거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단순히 대표팀 입소를 위해 튀는 패션을 선보인 것이 아닌 평소의 패션 스타일을 그대로 고수한 셈이다.

과거 사진 속 강수일은 잔디 헤어스타일은 물론 모히칸 스타일이나 더벅머리 스타일 등 다양한 스타일로 즐거움을 주고 있다.

한편 강수일의 패션 센스를 접한 축구팬들은 "강수일, 개성 장난 아니네" "강수일, 몸이 좋아서 소화가 되네 그래도" "강수일, 반바지 정장 대박" "강수일, 예전부터 범상치 않았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강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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