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피부과 “여름철 지루성피부염, 원인 치료해야 재발 방지할 수 있어”

입력 2015-06-0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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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킨 한의원 분당본점, 몸과 피부 체질개선치료 실시.. 배독요법/ 피부면역요법 병행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찾아오면서 각종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여름철에는 외부 기온이 높고 피지선의 활동이 왕성해져 피지 분비가 증가하기 때문에 젊은 층 사이에서 특히 지루성피부염의 발병률이 높다.

지루성피부염은 안면부의 피부온도가 올라가면서 피지가 과잉 분비되어 모공으로 역류해 염증을 유발하면서 나타난다. 평상시에 상열감(흉부나 얼굴로 열이 오르는 느낌)을 많이 느끼며 피지분비가 항진되고 혈액이 탁해져 염증이 생기며 가려움과 따가움 등의 표피염과 붉음증을 수반한다. 주로 피지선이 위치한 미간이나 코 옆, 턱, 외이, 안검 등의 얼굴과 두피, 피부가 접히는 곳에 주로 발병하며 뚜렷한 홍반을 띠고 진물과 피지로 하얗거나 누런 각질을 형성한다는 특징을 지닌다.

이러한 지루성피부염은 단순히 피지를 말리는 방법으로는 재발 없는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 피지가 과잉분비 되는 기전, 즉 기력저하나 과로, 불면 등의 원인을 치료해야 재발 없는 치료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분당 지루성피부염 전문 존스킨 한의원 분당본점에서는 피지분비조절 장애를 해결하기 위해 몸과 피부의 체질개선치료를 진행한다. 지루성피부염은 염증만을 타깃으로 치료해서는 좋은 효과를 보기 힘들기 때문에 부족해진 몸의 기와 혈을 보충시켜 몸의 에너지를 채워주는 보약개념의 한약과 함께 지루성피부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치료를 실시한다.

서현피부과 존스킨 분당본점은 침을 이용해 얼굴에 막힌 열과 독소를 배출시켜 피부 염증을 가라앉히고 피부체질을 개선하는 배독요법(화침요법)과 함께 피부재생과정을 정상화하고 피부장막을 튼튼하게 하여 재발을 방지하는 피부면역요법(면미침요법, 파우더약침요법)을 병행하고 있다.

존스킨 한의원 분당본점 이지연 원장은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지루성피부염이나 여드름 등으로 인해 분당피부과, 서현역피부과 등을 찾는 환자들이 많아졌다”며 “분당 여드름/지루성피부염 전문 존스킨 한의원 분당점에서는 피부치료와 더불어 인체의 열 균형과 오장육부의 조화를 회복시키는 몸의 내부적 치료를 진행하여 지루성피부염, 여드름은 물론 안면홍조 등의 각종 피부질환의 재발을 효과적으로 방지한다”고 전했다.

이어 “상열증상으로 인한 지루성피부염은 내부의 열자극에 의해서도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육체적인 과로 및 스트레스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존스킨 한의원은 전국에 11개 지점(잠실/분당/노원/신촌/영등포/일산/안양/수원/천안/울산/서면)을 운영 중이다.

도움말 : 존스킨 한의원 분당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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