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혁신도시 수혜 기대되는 ‘한양수자인 센시움’, 조합원 모집한다

입력 2015-06-0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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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 경제효과 누리면서도 분양가는 100~200만 원 더 저렴해

김천과 구미 생활권의 와이드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김천시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김천아포지역주택조합(가칭)은 김천과 구미 생활권을 모두 아우르는 경북 김천시 아포읍 국사리 532번지 일대에 지어지는 ‘김천아포 한양수자인 센시움’의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천아포 한양수자인 센시움은 65형(65㎡) 442가구, 64형(64㎡) 158가구, 84A형(84㎡) 68가구, 84B형(84㎡) 18가구 등 모두 686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65형과 84A형의 경우 공간혁신을 통해 4베이 4룸을 구현한 것이 눈에 띈다.

친환경 단지설계를 도입해 푸른 수목이 어우러진 공원형 단지로 조성되며,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시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1층을 필로티로 설계, 단지 내 바람순환이 원활한 것도 장점. 강한 바람과 지진에 강한 내진/내풍 설계를 도입해 입주민들의 안전에도 신경 썼다.

단지 내에는 워터파크/건강활력마당/키즈플레이존/맘스스테이션 등을 마련해 입주민들의 건강하고 편리한 생활을 도모하며, 스크린골프장/피트니스센터/북카페/독서실 등은 입주민들의 즐거운 여가생활을 가능케 한다.

무엇보다 김천아포 한양수자인 센시움은 김천JC, 북구미IC, 아포대로, 경부선 구미역, KTX 김천구미역 등의 쾌속 교통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아포초등학교, 아포중학교, 경북과학기술고등학교 등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다.

읍사무소, 농협, 우체국, 모다아울렛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생활하기에 편리하고 김천혁신도시(경북드림밸리), 김천송천택지개발지구 등의 개발호재가 많아 높은 미래가치를 자랑한다.

분양관계자는 “김천혁신도시의 경우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평균 600~700만 원대인 것에 비해 김천 한양수자인 센시움은 400~500만원 대에 공급될 예정”이라며 “김천아포 한양수자인 센시움은 집중 개발되는 김천혁신도시와 자동차로 불과 10분 거리로 김천혁신도시의 경제 파급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김천혁신도시는 올해 말까지 12개 공공기관 이전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2만6700여 명의 인구 유입과 일자리 1만500여 개 창출, 연간 45만6000여 명의 방문객 방문으로 1조원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김천아포 한양수자인 센시움은 이 같은 개발호재로 인한 생활편의 개선 및 주택 미래가치 상승 등 각종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부동산 업계의 중론이다.

한편, 김천아포 한양수자인 센시움의 주택홍보관은 6월 19일(금) 경북 김천시 아포읍 송천리 401번지(모다아울렛 맞은편)에 오픈할 예정이며, 조합원 모집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1644-6667)를 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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